라벨문화를 선도하는 (주)새빛맥스(대표이사 박소연)에서 새로운 엡손의 라벨프린터 및 카트리지를 국내에 출시한다. 프리피아 OK600P 이번에 출시된 ok600P는 PC연결은 물론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타블렛pc, 스마트 폰과 연결하여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pc 연결 시에는 무료로 제공되는 "EPD10"을 이용하여 원하는 글자 폰트, 모양, 기호 등을 입력할 수 있고, 엑셀 파일 자료 또는 CSV 형식의 자료를 불러와 라벨로 인쇄할 수 있어 가정뿐만 아니라 사무실, 사업장 등에서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스마트기기와 연동 시에는 무료 앱인 '엡손 아이라벨'을 통해 장소에 구애없이 손쉽게 자신의 스마트기기를 이용하여 원하는 문구를 편집해서 라벨을 제작할 수 있어 휴대성을 높였다. 프리피아 OK1000P 최대 36mm 폭의 라벨을 인쇄할 수 있는 OK1000P는 유무선의 LAN을 이용하여 네트워트에 접속된 다수의 사용자가 한대의 라벨프린터기를 공유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Wi-fi를 통해 스마트 기기와 연동 후 무료 앱인 "엡손 아이라벨"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라벨을 제작할 수도 있다. 속도 또한 기존의 제품에 비해 크게 개선되었다. 1초에 최대 36mm를 출력할 수 있어 라벨의 출력량이 많은 경우 매우 효율적이다. 360dpi의 고해상도 헤드를 탑재하고 있어 사무실, 공공기관, 병의원 등 다수의 전문적인 사용자가 동시에 라벨을 출력하는 작업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한편, (주)새빛맥스는 기존의 엡손 라벨프린터에 호환되는 새로운 종류의 라벨 카트리지들도 선보인다.
암실 등 어두운 환경에서도 눈에 잘 띄는 야광 라벨 카트리지(SY12YD,SY18YD,SY24YD,SY36YD) 시리즈와 의류에 다리미질을 하면 부착되는 라벨인 아이언 온(SFS18P, SFS18B, SFS12P, SFS12B,SF18K,SF12K) 라벨 카트리지 시리즈, 선물 포장이나 데코레이션에 활용도가 높은 리본 테잎 카트리지와 마스킹 테이프 카트리지 등을 출시하여 시장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야광 라벨 카트리지는 차광환경에서 작업이 필요한 관련 산업분야와 인화실, 상영관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새빛맥스의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새로운 제품군을 통해 고객들의 작업의 효율성이 더욱 증가하는데 기여되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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