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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콘텐츠용품 전문업체 (주)종이세상(대표이사 노윤철)이 친환경 옥수수 교구 ‘이지콘’ & ‘루미샌드’ 출시했다.

옥수수전분으로 제작된 친환경 옥수수 교구 ‘이지콘’은 유독성 접착제가 필요없이 물만으로도 접착이 가능해 교육용은 물론, 미술치료, 학교, 가정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물감놀이와 만들기를 결합한 형태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각능력을 길러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3000패키지는 기존의 단색 벌크들이 지퍼백에 그냥 담겨있어 소비자들의 구매가 애매했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단색 벌크를 따로 패키지화 하여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가 가능하도록 제작하였으며, 한 카톤에 12가지 색상을 5개씩 구성하여 따로 재고들이 공간을 차지하지 않도록 개발하였다.

그리고 제일 많이 쓰이는 색상 6가지 색상을 30개 단위로 개별 포장한 5000패키지와 30개 개별포장 6색을 2봉씩 넣은 8000패키지는 정리함 형태의 포장디자인을 적용, 색상을 구별하여 넣을 수 있도록 제작되었기 때문에 작업 중에도 분류가 편리하고, 작업 후 남은 재료들을 보관하기에도 용이하다.

물 없이도 쉽게 뭉쳐지고 쉽게 돌아오는 신기한 모래 ‘이지 루미샌드’는 (주)종이세상이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안전한 원료로 만들어져 인체에 무해하며 자연의 모래와 비슷한 느낌과 감촉을 전달, 마르거나 굳지 않아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사물이나 몰드 등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재미있는 창의력 놀이가 가능한 이지 루미샌드는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과 함께 손의 촉감을 살려주고,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주어 교육용 놀이용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현재, 1.5L 용량의 주황색, 연두색, 분홍색, 하늘색 4가지 색상이 출시되어 판매 중이며 기존의 규조토에 색소를 빼고 천연의 현무암석 가루를 배입한 루미샌드 내츄럴도 출시되어 루미샌드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